| 9일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떡국 300㎏과 굴 40㎏를 전달 여수시 삼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길수)는 지난 9일 관내 20개 경로당에 떡국 떡 300㎏와 굴 40㎏를 전달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다. 위원회는 겨울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담소도 나누고 따뜻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떡국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길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의 행복을 위한 나눔과 봉...
| 진남로터리클럽,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등 주거환경 취약세대 찾아 개선사업 추진 여수시 둔덕동(동장 최재영)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에 걸쳐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는 진남로터리클럽, 한화솔루션 여수사업장, 둔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가 함께 힘을 모았다. 대상 세대는 말기 암 환자가 거주하는 세대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난방시설 보강,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온수기 설치, 전기시설 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이 지난 8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주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강점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여수시 중앙동은 2022년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액으로 여수시 27개 읍면동 중 최고액인 5천6백4십여만 원을 모금하고...
| 5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돌산읍 홀로사는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 지난 5일 여수시 돌산읍 새마을지도자(회장 곽상암)와 부녀회(회장 김미정)가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과 포장까지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일 전라남도의원도 함께 참석해 손을 거들며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마을 이장들을 통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100세대에 고루 전달됐다. 곽상암 새마을지...
| 2일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50박스, 겨울이불 10채 전달 소노캄 여수호텔이 지난 2일 여수시 한려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50박스와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와 이불은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고루 지원됐다. 서정택 한려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신 소노캄 여수호텔에 감사드린다. 겨울철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려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노캄 호텔...
| 11월 29일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쌍봉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성금’ 기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지난달 29일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동장 김용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KCL 광주전남센터 노영태 센터장이 참석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으며성금은 내년도 쌍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노영태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 29일 고추장 담그기 행사…취약계층과 경로당 전달, 나눔냉장고도 가득 채워 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의심)가 지난달 29일 월호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60개소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달했으며월호동 나눔냉장고에도 고추장을 가득 채워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하도록 했다. 정의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날씨가 추워져 걱정인데 모든 이웃들이...
|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정성 가득 반찬 전달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종율)와 부녀회(회장 고은숙)가 지난 28일 겨울철을 맞아 복지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직접 야채를 다듬고 한우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겨울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전달했다. 해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고은숙 부녀회장은 “반찬을 전달하며 만난 모든 이웃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